팬티만 입고 자전거 탄 썰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흑역사
알바 갈 때 자전거 타던 중,
내리막길에서 슬랙스가 크랭크에 끼어 브레이크 잡았는데도 30m 정도 쭉 이동함.
길 한복판에서 밑단부터 엉덩이까지 부드득거리는 큰 소리와 함께 바지와 신발이 반갈래로 찢어져버림.
자전거 탄 상태로 바지가 벗겨지는 말 그대로 대참사 발생.
최대한 빠르게 바지 입으려고 했지만, 치파오처럼 엉덩이 부분이 갈라져 다리가 안 들어감.
부득이하게 팬티 차림으로 울면서 힘차게 페달링해서 집으로 돌아옴.
햇빛 쨍쨍한 대낮에 건장한 20살 남자가 팬티만 입고 자전거 타니 변태처럼 보였는지 주변 행인들 깜짝 놀람.
나도 무척 아찔했음. 길 한복판에서 모두가 쳐다보니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 기분 알겠더라.
차라리 넘어졌다면 바지와 신발, 시선까지 지켰을 텐데 너무 아쉬움.
The number of old females in each videos and the number of l…
14:19
버디버디